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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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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다 무뽑에서 나왔다. 보상 전화가 좋았는데 따수하다 오늘 기분이 좋은 게 이런 말을 들을 거라서 그랬나
허묵 생일 데이트 봤다. 데이트 좋다 진짜 허묵의 유년시절을 옆에서 지켜본 기분이 들었다. 허묵이 항상 행복하기를 바란다.
허묵 생카 땄다 허묵 성격 어릴 때 나랑 비슷하네 ㅋㅋㅋ 다음 생에는 애다운 애로도 살아보자 허묵아 ㅎ 생일 축하해 허묵아!!
예전에 꾼 어떤 꿈. 허묵은 이볼즈 중에서 처음 내 꿈에 나왔다. 그것도 처음 두 번 다. 맨 처음 꿈은 어느 빛 바랜 아늑한 상점에서 만난 꿈이었다. 허묵은 조금은 슬픈 것 같기도 했고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기도 했지만 끝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두 번째 꿈에서는 내가 예전에 다니던 성당의 긴 계단을 내려오는데 내 작은 그림자 뒤에 안간힘을 써서 조용히 따라오는 허묵이 있었다. 나를 지켜주면서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는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안타까울 정도로 예쁘게 느껴졌다. 나는 허묵이 밉지 않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허묵의 입에서 나오는 말 중에 내 편 들지 않는 말은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믿는다. 자세한 생각은 생략하겠지만 그렇다. 최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허묵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애틋..
할로윈 3SSR 데이트 후기. 스피로 와주신 대표님 제외하고 3SSR 데이트 방금 다 봐서 후기를 적어본다. 1. 백기 백기는 귀랑 꼬리가 다 했다. ㅠ.ㅠ 진심 너무 귀여워!!! 꼬리 있고 귀 있는 동물형 남자에게 바랄 수 있는 로망의 총 집합체다. 데이트 진짜 알차게 적어주서서 행복하게 읽었다. 그리고 좋은 수미상관이었다 ㅎㅎㅎ 달달해 2. 주기락 기락이는 역시 만만치 않은 남자였다. 말 하나에도 장난기가 다분하고 매력덩어리였다. 내 최애답다. 그렇지만 그런 장난 속에서도 숨겨지지 않은 순수하고 착한 성품이 드러나서 좋았다. 해피엔딩이 짱이다. 3. 허묵 크으... 허묵 모셔오길 잘 했다. 가장 멘스에서와 이질적인 케미를 보여주는 데이트였다. 그렇지만 변하지 않은 건 어둠 속에서도 곁에 있어주려는 것. 역시 백설공주 동화는 어떻게..
최근 한판 플레이 기록. 나는 섹텐 있는 카드도 좋지만 몽글몽글 예쁘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카드를 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문득 최근 백기 누충 쓰알 안 땄을 때 왜 지갑이 안 열렸을까를 생각해보다가 내린 결론이다. 근데 그 카드 진짜 분위기 예쁘고 촉촉한데... 비 갠 뒤처럼. 누충 복각이 오면 백기는 그걸 제일 우선으로 할 거다. 암튼 대표님 카드 중에는 이렇게 핑크핑크 분위기의 카드가 흔치 않다고 느껴서 처음엔 아마 안 따지 않을까 생각했다가 점점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가져옴. 예쁘다. 인 줄 알았는데 회귀 본능... 사랑 고백이네요 요건 진화 후 일러를 예전부터 봐와서 특유의 멍한 표정이 귀엽고. 데려오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그 멍한 표정이 드러나는 또 다른 카드가 깊이 빠지다. 허묵의 그런 표정 좋아한다..
허묵 한판 첫 쓰알 그리고 기락이 미궁 쓰알! 크으 예쁘다.. 얻은 보람이 있다!!
대만판 가챠 기록. 칠석2 지금 대만판에서는 칠석2 가챠 이벤트 진행중이다. 어제 첫 10연뽑을 했고, 꾸준히 할 예정이다. 목표는 "기락이가 나올 때까지"다. 8.20 10회 뽑기 : 뉴스알 따뜻한격려 나왔다. 8.21 (뉴스알 뉴알 기록은 생략) 20‐144 뽑기 다 했다. 20에서 이택언 이벤 쓰알 100회에서 백기 이벤 쓰알 130회에서 허묵 이벤 쓰알 140회에서 이택언 스피 다시 오지 않을 밤 떴다. 그리고 정가 맞춰서 기락이 교환했다. 올클은 처음 해봤는데, 신기하고 뿌듯했다. 순식간에 쓰알 스피가 많아졌다. 뿌듯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