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up (88)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소중한 축복 신의 축복을 받은 소녀와 자유분방한 대도 백기. 근데 그 축복 때문에 늘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받으며 살았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더 신경쓸 수밖에 없었다. 백기는 "네 마음대로 살라"고 하고, 신의 축복이 예정된 날에 별 일이 없이 지나가려 한다. 근데 그 날은 맘대로 살라고 말해준 백기와 함께하기로 약속하는 날이다. 드디어 남의 기대에 맞춰 사는 인생을 끝내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백기 곁에서 마음대로 살 수 있게 되었다. 신의 축복은 백기라는 사람과 그가 봐주는 자유였다. 스토리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주기락 별빛 데이트 봤다 이 데이트가 정말 좋았던 이유는.. 멘스에서 여주가 만들었던 프로그램에 대한 주기락의 감상이 나온다. 그 때 허묵이 했던 말이나 이후에 멘스에서 알려줬던 대로 뛰어난 음악신동이 된 어린 시절의 한 자폐아동이 주기락인 것을 알고서, 주기락은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느낄까 주기락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궁금했다. 세델부인이 초청한 프랑스 자선 음악회에 초대받은 후 서로 감상을 나누던 중에 주기락은 예전에 봤던 기적의 발견의 한 회차 별빛의 아이들 이야기를 한다. 마치 여러 번 집중해서 본 것처럼 주기락이 좋았다고 말하는 투는 지극하다. 그 프로그램은 자폐아동을 자신만의 별을 가진 아이들로 봐줘서 좋다고 말한다. 세간의 시선처럼 안타까운 존재가 아니라... 그 프로그램으로 주기락이 큰 위로를 얻었다는 게 이번 데이.. 드디어 나왔다 나의 영웅 선배 사랑해요... 골뽑 기락 백기 클리어다♡ 하현 통화 기대주길 바라 벚꽃이 지다 무뽑에서 나왔다. 보상 전화가 좋았는데 따수하다 오늘 기분이 좋은 게 이런 말을 들을 거라서 그랬나 백일동반 24일차 210211 냥택을 얻었다. :) 귀여운 이택언씨를 줍줍했다. :) 백일동반 23일차 210210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