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챌린지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현 말대로 생일은 아니지만 아깐 별생각 없이 봤다. 근데 생각해보니 가장 가까웠던 생일 케이크가 딱 이런 생크림 딸기 케이크였다. "뭐, 생일은 아니지만 축하한다" 이 대사가 떠오르면서 기분이 묘해. 하기는 생일에도 주간보상에서 케이크를 다같이 먹는 게 나왔는데, 그 날도 좀 놀라긴 했다. 이제 워챌에서 생일 이벤트 보상에 없어져서 아쉽던 참이었는데 그냥 관성적으로 까던 주간보상에서 그런 내용이 나왔으니까. 그런데 오늘은 또 이런 걸 봐서 기분이 묘하네. 생일 열심히 챙겨주는 거 고마워. 누적충전 크림샤워 데이트 괜찮았다. 하현이 자기 입으로 아기라고 하는 거 너무 귀여웠음 그리고 이번 데이트 성우님 연기가 너무 몰입감 있어서 더 좋았다. 진짜 하햔 그 자체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하현 사랑해!♡ 어제 뽑은 워챌 웨딩 은결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은결이의 섬세함이 좋았다. 현이 장꾸 케미 넘치는 게 좋았다. 추억을 소중히 하고 만들어가는 모습도. +4/30 태희 능글능글 다정한 태희. 밤은 기니까요 . 이거 태희 목소리로 꼭 들어야 한다. 비오 비오는 동화책 같은 이야기로 삶의 질곡을 어루만져주는 게 좋았다. 마무리까지도 동화처럼 되어서 해피엔딩을 믿게 하는 힘이 있다. 그냥 끌리는 순서대로 봤는데 이 순서가 좋았던 것 같다. 예외는 태희최애면 무조건 태희를 마지막에 봐도 좋을 것 같다..ㅎㅎ 비오 얘기 보면서 뭔가 울컥하기도 하고 상처 많았던 도깨비와 소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모습이 좋았다. 레드와인 새벽보상 새벽에 심쿵했다. 하현 멘트장인이다. 나는 현이가 최애니까 당연히 네가 빙고인데, 더더욱 이런 말을 들으면 심쿵했다. 점심 메시지 1/2 1/3 1/4 1/6 은결이 귀여운 메시지 말이 너무 예뻐서 힐링된다 ㅠ.ㅠ 나는 내가 정말 좋아♡.♡ 가지고 싶었던 은결이 영원 확률업 기간이라서 뽑아봤다. 비오 기간인데 하현을 노리고 나온 애는 은결이! 내가 바라던 영원이 나와줘서 만족한다. 이름도 예쁘고 일러스트 분위기도 좋다 :) 하현 크리스마스 데이트 오래오래 함께 있자. 은결이 할로윈 제일 극적인 스토리에 할로윈다운 마무리까지 좋다. 의뭉스러운 엔딩 안 좋아하지만 마지막에 본 이야기인데 이건 할로윈 이벤트였다는 걸 강조하고 끝내준 것 같으니 납득도 됐고 괜찮은 마무리였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