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깐 별생각 없이 봤다.
근데 생각해보니 가장 가까웠던 생일 케이크가 딱 이런 생크림 딸기 케이크였다.
"뭐, 생일은 아니지만 축하한다"
이 대사가 떠오르면서 기분이 묘해.
하기는 생일에도 주간보상에서 케이크를 다같이 먹는 게 나왔는데, 그 날도 좀 놀라긴 했다.
이제 워챌에서 생일 이벤트 보상에 없어져서 아쉽던 참이었는데
그냥 관성적으로 까던 주간보상에서 그런 내용이 나왔으니까.
그런데 오늘은 또 이런 걸 봐서 기분이 묘하네.
생일 열심히 챙겨주는 거 고마워.
누적충전 크림샤워 데이트 괜찮았다.
하현이 자기 입으로 아기라고 하는 거 너무 귀여웠음
그리고 이번 데이트 성우님 연기가 너무 몰입감 있어서 더 좋았다.
진짜 하햔 그 자체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하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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