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러브송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날의 러브송 옛 친구 데이트 봤다 진짜 좋았던 데이트. 특히 벚꽃비가 날리는 장면은 글만 보면서 상상하기만 했는데도 영상이 상상되는 기분이었다. 기락이 사계 데려왔다. 원래 사계는 천천히 데려오려고 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데려오고 싶어서 운꽃 받은 걸로 데려왔다. 항상 느끼는 게 기락이는 여심을 아는 것 같다는 게 획득 보상 통화 내용이 그렇다. 사진 잘 찍어주는 남자가 사랑받는 것 같다고 그래서 보정까지 해주는 남자라니... 진짜 기락이 보면 볼수록 스윗하고 다정하다. 데려오길 잘 했다. 봄에 데려오고 싶었는데 이 카드를 보면서 봄을 기다리는 게 나은 것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