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근 한판 플레이 기록. 나는 섹텐 있는 카드도 좋지만 몽글몽글 예쁘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카드를 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문득 최근 백기 누충 쓰알 안 땄을 때 왜 지갑이 안 열렸을까를 생각해보다가 내린 결론이다. 근데 그 카드 진짜 분위기 예쁘고 촉촉한데... 비 갠 뒤처럼. 누충 복각이 오면 백기는 그걸 제일 우선으로 할 거다. 암튼 대표님 카드 중에는 이렇게 핑크핑크 분위기의 카드가 흔치 않다고 느껴서 처음엔 아마 안 따지 않을까 생각했다가 점점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가져옴. 예쁘다. 인 줄 알았는데 회귀 본능... 사랑 고백이네요 요건 진화 후 일러를 예전부터 봐와서 특유의 멍한 표정이 귀엽고. 데려오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그 멍한 표정이 드러나는 또 다른 카드가 깊이 빠지다. 허묵의 그런 표정 좋아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