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글날이벤트 당첨됐다!! 나는 살면서 잘 못하는 게 3가지 있다. 하나는 산수 (정확하나 비효율적이고 계산기 선호한다) 하나는 초성게임 마지막 하나는... 삼행시. ㅎㅎ 허참 묵찌빠를 듣고도 난 왜 웃지? 엄청 잘 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헷갈릴 정도였다.. ㅎㅎ 신기하게도 최애 이름으로는 삼행시가 쑥쑥 나왔다. 원래 도전하는 행시제는 연모시였는데 도저히 말이 안 나와서 그냥 최애 이름으로 갔다. 마음이야 늘 최애가 먼저지만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두자고 하는 행시였는데도 도저히 안 나오니까 그냥 최애 이름으로 써봤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되어서 무영인 일러스트 뱃지를 모셔오게 되었다. 무영인이 나랑 참 인연이 많은 것 같다. 첫 쓰알도 이거였고 지난 메모 패드도 와줬고 말이다. 암튼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