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의뜨거운울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소중한 축복 신의 축복을 받은 소녀와 자유분방한 대도 백기. 근데 그 축복 때문에 늘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받으며 살았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더 신경쓸 수밖에 없었다. 백기는 "네 마음대로 살라"고 하고, 신의 축복이 예정된 날에 별 일이 없이 지나가려 한다. 근데 그 날은 맘대로 살라고 말해준 백기와 함께하기로 약속하는 날이다. 드디어 남의 기대에 맞춰 사는 인생을 끝내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백기 곁에서 마음대로 살 수 있게 되었다. 신의 축복은 백기라는 사람과 그가 봐주는 자유였다. 스토리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