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뱀파이어 로맨스 시작했다 최애는 나폴레옹으로 정해졌다. 최애는 마음이 정한다는데... 역시 딱 정해졌다. 목소리도 좋고 성격도 맘에 들고 나는 너와 같아 이 대사가 왜 이리 좋지 뽑기도 할 때마다 나폴레옹이 나와줘서 행복하다. 뽑기의 법칙 어제의 교훈을 거울 삼아 그리고 그동안 뽑기 잘 나온 타이밍을 기억하며 글을 써둔다. 이걸 참고해서 미래의 나는 뽑기에 시행착오 없이 술술 잘 뽑으렴. :) 1. 기분이 좋을 때 (ex 저녁) 뽑아 배고프고 여유없는 시간대 말고 배부르고 마음이 평화롭고 온 세상에 너그러워지는 시간대에 뽑아 ㅎㅎ 2. 뭔가 나왔다 하면 일단 멈춰. 그게 이번 이벤트 카드가 아니어도 일단 뉴가 뜨면 스알이든 쓰알이든 멈춰. 그리고 다시 시간을 두고 되도록 다음날 도전해. 혹은 잘 생각해서 그걸로 끝내. 어차피 러프듀 중판은 가챠가 돌고 도니까. 그리고 워챌 가챠는 아직까지 한정은 없었으니까. 확률업 기간만 한정이었지. 즉 언젠가는 뽑을 수 있다. 그러니까 조금 천천히 가자는 생각으로 일단 멈춰 이번 기간 안에 다 승부 보지.. 백기와 함께 서월국 마무리! 백기가 나와준 덕분에 행복하게 서월국 마무리했다. ㅠ.ㅠ 이번에 백기 실루엣이 아니라 이미 뽑았던 기락이 실루엣에서 멈추고 흠칫했는데 다행히 백기가 잘 찾아줘서 무사히 데려왔다. 기야, 고마워 ㅠㅅ ㅠ 해외판에서는 첫날부터 꾸준하게 하면서 루비 절대 안 쓰고 하트도 되도록 안 쓰면서 두장씩 데려오는 게 목표다. 중간부터 시작하면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가 없어서 루비랑 하트를 쓸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예정보다 6일 빨리 두번째 장까지 마무리 잘 해서 뿌듯하고 기쁘다. 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