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보이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비오 디어 보이스 - 당신과 나의 루프탑 항상 궁금했던 디어 보이스. 오늘 비오 영원 획득하면서 열렸다. 전에 899레벨 합산까지 올리고 왜인지 그냥 뒀는데 오늘 얻으면서 900레벨 맞춰서 열렸다. 들었는데, 내용이 잔잔하게 감동적이라서 글을 남기려고 앱을 켰다. '아래에서 위를 보는 게 좋아' '세상은 언제나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크고 굉장하다고 생각해.' '어떤 것도 작은 건 없어. 모두 다 크고 대단해.' '존재란 건 그런 거 아닐까? 자신이 바라보는 세계를 저마다 담고 있는 게 존재인 것 같아.' ...명언 파티였다. 개인적으로 디어 보이스 중에서 최애 보정 제외하면 이게 제일 좋았다. 지금까지 연 것 중에서는. 현이 '너와의 모든 과정들' 이것도 달달함과 감동이 섞여 있는데, 이번 디어 보이스도 좋았다. 하현 소환1 드디어 뽑았다! 워너비챌린지에는 골드무뽑이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시간이 되면 뽑는 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광고를 보고 무료로 뽑는 것이다. 광고는 하루 한 번이고, 뽑는 순간 시간 뽑기의 시간이 초기화되므로 현명하게 뽑는 방법은 시간 뽑기 한 다음에 연달아 광고 뽑기를 하는 방식이다. 아무튼 그래서 좀 전에도 무료뽑기 후에 광고 보고 뽑기를 진행했는데 거기에서 현이가 나와줬다!! 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환1 카드가 나왔다. 스토리 상 뒤에 나오는 소환2 카드는 지난번 이벤트 기간에 얻었는데 소환1 카드는 언제쯤 얻으려나 궁금했었다.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 ㅠ.ㅠ 나도 이제 소환 보유자다!! 영롱하다... 그리고 기다리던 디어 보이스 수집보상 세번째 것도 열렸다. 취중 자아성찰!!! 이따 조용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