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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NBA

문득 생각나서 써보는 팁.

주로 뉴비 시절에 겪은 것들과
지금도 적용되는 것들 중심으로 적으려고 한다.

1. 그의 이야기는 일일미션만 해도 충분하다.
그의이야기에 있는 스알이 꼭 필요해서 빨리 얻는다 해도
그걸 얻고 나면 이미 쓰알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필요한 스알들은 이미 많이 얻어 있다.
그냥 그의이야기 카드들은 전부 보너스 카드라고 치고
일일미션만 돌려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벤트기간에는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 때는 때마다 돌려주는 게 맞다.)
이건 뉴비 입장에서는 이 속도로 카드 얻는 게 괜찮을까 싶겠지만,
본계에서 엄청나게 속도내서 우다다다 스알 알 전부 얻은 결과
그렇게 급하지 않았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최애 혹은 캐릭터 하나 임의로 잡아서
매일 세번씩만, 일일미션 돌리면서 카드 다 따고
그 다음에는 다음 캐릭터 가고 이래도 충분하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니 카드를 빨리 수집하고 싶다면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몰빵 스알 속성이 필요한 게 있다면 속도를 내도 좋다. 생각나는 건 하현 발그레한 뺨이 있다.


2. 쓰알 확률이 체감상 아주 낮은 게임이다.
가챠 게임이 여러 개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해본 중에서는 가장 쓰알 확률이
체감상 낮다.
심지어 확정 쓰알인 메인미션 보상에서 나오는
선별소환 쓰알교환권은
정말 시간이 지나서야 얻을 수 있다.
이미 뉴비라는 신분은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상태에서...
나는 그게 최초의 쓰알이었다.
물론 게임을 안 한 기간 이벤트쓰알이 지나가서이기도 하지만
쓰알이 그렇게나 얻기 힘든 게임이다.
언젠가는 뽑겠지 생각하고 있긴 하다.
기본적으로는 이벤트 쓰알 중심으로 생각하고 뽑기 쓰알은 마음을 비우는 게 좋을 것 같다.
아직 나는 뽑아본 경험이 없지만,
확률업 기간에는 모든 쓰알 스알 확률이 높아진다.
나는 이 때 십연차에 뉴스알 세장 뽑은 게 최고 기록이었다.
그럼 이 때 뽑기는 무엇으로 하는가,
보석으로는 하지 말고
틈틈이 쌓이는 고급소환권을 이용한다.
물론 추가적으로 더 뽑을 수도 있지만
이 보석은 이벤트 쓰알을 위한 재화이기 때문에
뽑기 확률이 올랐다고
언제든 뽑을 가능성이 있는 것에 쓰기보다는
이벤트 때 쓰면 좋다.


3. 친구창은 마음을 비우는 게 좋다.
40명에게 매일 40명 하트가 오길 기대하면 안 된다.
몇 명 비는 건 감수하는 게 좋다.
근데 뉴비는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 친구 풀도 다들 레벨이 좀 낮고 접속률도 낮은 느낌이다.
이건 내가 본계 만렙 계정과 부계 중급렙 계정을 동시에 하고 있어서 더 잘 느낀다.
본계는 이제 친구 풀이 안정화되어서
웬만해서는 친삭할 일이 생기지 않는다.
근데 부계는 여전히 그럴 일이 좀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 안정적으로 주고받게 된다.
주로 친구는 인게임에서 무작위로 뜨는 사람보다는
기본적으로 카페에서 구하는 게 좋다.
카페에 게임아이디 숫자12자리와 친구 구한다는 글을 올리는 것을 보고 추가하면 좋다.
일단 카페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열의 있고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라서 일정하게 접속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첫줄에 마음을 비우는 게 좋다고 한 이유는 경험담 때문이다.
내가 예전에 친구 수가 매번 똑같이 우연하게도 일정하게 연속으로 며칠을 빈 적이 있었다.
누구지 싶어서 체크해봤는데 결과는 의외였다.
미접을 하는 사람도 그 때 그 때 다르고
안 보내는 사람도 그 때 그 때 달랐다.
즉 사람이라서 어쩌다가 그러는 거였다.
그 뒤로는 체크도 그만 뒀고 다만 미접 며칠 이후는 친삭이라고 기준을 세웠다.
전엔 일주일이었는데 업뎃 이후 날짜 표기가 3일까지 되어서 그걸 기준으로 하고 있다.
아무튼 매일 80하트 안 받아도 된다.
어차피 출근 하트도 있고, 큰 차이 없다.
근데 친구 수는 40명 채우는 게 좋다.
큰 힘이 되는 하트를 얻을 수 있다.


4. 스알 진화는 몰빵부터.
나는 일러가 좋은 것 카드 이름이 좋은 것
캐릭터가 더 좋은 것 이런 식으로 순전히 선호도에 따라 진화했는데
솔직히... 우선순위를 잘못 잡았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은 몰빵 스알 있는 것 진화를 모두 마쳤다.
그리고 느낀 건 이게 먼저고 선호도 카드는 그 다음이었어야 한다는 거다.
진화시키는 데 필요한 재화는 카드마다 비슷한데 몰빵을 먼저 해야 메인스토리가 좀 더 빨리 열린다.
몰빵 스알 목록은 카페 공략 팁 게시판을 찾으면 있다.



5. 인내심이 있으면 된다
모든 재화가 중요하지만
인내심이 가장 중요하다.
꾸준함이 생명이다.
매일 일일 미션 최소 12개와
표조각
하트접속보상
이것들만 꾸준히 시간마다 잘해줘도
어느 순간 만렙이 되어있고
많은 게 진행되어 있을 거다.
쓰알이 없는 순간 덱이 허전하지만
보석이 쌓이면
이벤트 기간에 원하는 카드를 딸 수 있다.



6. 번외로 이벤트 카드 따는 기준.
최애가 있는 사람의 경우
최애는 무조건 딴다.
안 따면 후회한다... 물론 여건이 된다면.
근데 이 게임은 재화가 인게임에서 빨리 모이는 편이라
꾸준히만 하면 최애 다 데려올 수 있다.
그리고 비최애는 기준을 스스로 정한다.
내 기준은 스알의 경우 생일카드만 데려온다로 정했다.
그리고 쓰알은 카드가 맘에 드는 범위까지 데려온다.
최애가 딱히 없으면 올클을 하고 싶을 텐데
사실 이 게임은 올클하기가 비교적 쉽다.
물론 4쓰알 이벤트에서 매번 올클하려면
무과금으로는 안 될 거다.
그리고 현질을 해도 매번 올클은 부담스러울 수도.
이럴 때도 나는 몇장까지는 딴다 기준을 세우면
매번 부담 없이 만족도 높게 데려올 수 있을 거다.
그리고 두 가지만 더 말하자면
부계정을 파서 카드를 좀 더 여러 개 가져볼 수가 있고
이벤트 카드를 데려오는 또다른 기준은 캐릭터 선호도 외에도 카드 속성이 있다. 몰빵형쓰알...이 이벤트에서 가끔 나오는데 혹시 이런 경우에는 속성 때문에라도 데려오면 좋다.
참고로 상시 이벤트 몽환정원 카드들이 전부 몰빵형 쓰알과 스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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