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의 법칙
어제의 교훈을 거울 삼아
그리고 그동안 뽑기 잘 나온 타이밍을 기억하며
글을 써둔다.
이걸 참고해서
미래의 나는 뽑기에 시행착오 없이
술술 잘 뽑으렴. :)
1. 기분이 좋을 때 (ex 저녁) 뽑아
배고프고 여유없는 시간대 말고
배부르고 마음이 평화롭고
온 세상에 너그러워지는 시간대에 뽑아 ㅎㅎ
2. 뭔가 나왔다 하면 일단 멈춰.
그게 이번 이벤트 카드가 아니어도
일단 뉴가 뜨면 스알이든 쓰알이든 멈춰.
그리고 다시 시간을 두고 되도록
다음날 도전해.
혹은 잘 생각해서 그걸로 끝내.
어차피 러프듀 중판은 가챠가 돌고 도니까.
그리고 워챌 가챠는 아직까지 한정은 없었으니까.
확률업 기간만 한정이었지.
즉 언젠가는 뽑을 수 있다.
그러니까 조금 천천히 가자는 생각으로 일단 멈춰
이번 기간 안에 다 승부 보지 말고...
3. 제일 중요해. ☆되도록 소원권 안에서 끝낼 것☆. 탕진하지 말고 남겨둘 것.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다음 가챠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무엇보다 당장 심리적으로 넉넉하다는 느낌을 준다.
앞으로 루비(보석)는 쓰지 말자.
충분히 소원권 안에서 다 나온다.
카테고리는 러프듀로 넣었지만
워챌에서도 적용되는 이야기다.
이걸 가챠 하기 전에 꼭 읽어줄 것.
추가 4번.
가챠는 되도록 첫날 하지 말 것.
중간 어느 날에... 적어도 3일차 정도에 ..
하는 게 심리적으로 여유로운 느낌.
그러나 첫날 너무 설레면 ㅋㅋ
해봐도 좋다
그게 대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중요한 건 기분 좋은 날 뽑는 게 좋다는 것.
요약
1. 3일차 저녁인지
2. 이미 뭐가 나왔는지 (텀을 두면 잘 나온다)
3. 소원권에서 끝냈는지 (루비 노노. 루비는 확정 이벤)
+) 100연 재화가 모이면 참가한다. (소원권으로)
100연을 다 돌리되, 이벤 쓰알 두 장을 목표한다.